간만에 재밌고 유익했던 지난주 놀면뭐하니 – 제주한끼 편

167

출처 : 여성시대 백번 김구운선생

멤버가 일곱명이라 주우재까지 게스트로 초대해서 여덟명이 함께 제주도에 오게 됨

별안간 4명 4명 찢어져서 일하러 가라는 통보를 받음

재석-준하-미주-우재 팀이 끌려간 곳은 바로 대한민국 최초 말 보호센터였음..!

생츄어리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됐는데

‘아주 신성한 장소, 인간이 접근하기 어려운 장소’ 라는 뜻이 있고

의미적으로는 동물을 보호하는 장소라고 함.

살처분, 불법도축 될 위기에 처한 말 또는 유기마들을 30마리 정도 보호하고 계시다고 함.

유명 관광지 바로 옆에서 버젓이 불법 도축이 일어나고 있었고

관광객에 의해 신고가 접수됐었대..

그 현장에서 극적으로 구출된 루나와 루티.. 두 마리 모두 임신중임ㅠㅠ

건강하게 잘 지내서 곧 출산도 임박했다고 함!!

김남훈이 누구야..? 대단한 사람이지..~

아무튼 오늘 여기서 일을 돕고 한 끼 얻어먹기로 한 멤버들!

간식으로 당근을 주면서 말들과 친해지는데

존나 양동이채로 털어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하 : 막시무스 막씹읏으~

대표님이 멤버들과 각각 어울리는 말들을 짝 지어 줌

미주와 짝이 된 천둥이는 엄청 순하다고 함

센터에서 잘 길들인 후로는 간지럼도 없어지고

얌전히 등도 잘 내어준다고.. 이렇게 착한 애를ㅜㅜ

기본적으로 센터 말들이 정말 온순하고 사람을 너무너무 좋아함

어느정도냐면

애인인가봐.. 곁을 떠나지 않네..

이제 본격적으로 일 하러 감!

방금 말들이 무리생활 하는 곳 말고

목초지에서 따로 요양(?)중인 말들도 있는데

너무 좁은 마방에 갇혀 지내면서 석벽이 생긴 아이들은

이렇게 따로 목초지에서 건강을 회복하게 한다고 함.

목초지 말들이 다른 스팟의 풀도 뜯어먹을 수 있도록 말뚝을 뽑아 옮겨주고,

깨끗한 물도 새로 채워주는 작업

그리고 신선한 풀도 열심히 베어다가

다시 아까 그 말들한테 갖다 주기!

이렇게 트럭으로 모든 말들을 빠짐없이 몰아서 산책 한바퀴 돌기가 루틴이라고 함ㅋㅋㅋㅋ

장-관

막 히히힝 거리면서 다그닥다그닥 소리 남ㅋㅋㅋㅋㅋ

달리면서 훔쳐먹는 성질급한 존 스노우(준하짝꿍말)

너무 자유로워보이고 풀도 겁나 잘 먹음

보통은 서서 잔다고 많이 알려져있지만

정말 편안한 환경에서는 누워서 잔다고 함

이렇게요

진짜 귀여워 미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면뭐하니? 182회 (23.04.22방송)

다른팀은 해녀 일하러 갔는데 다음회차에 나올듯

간만에 힐링 오졌고 개인적으로 감동+재미 다 잡은 편..

멤버들도 어려운 꽁트같은 거 안하고 편하게 열심히 일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음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