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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어떻게 먹고 사는지 걱정한다는 톱 아이돌
2004년 2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데 이어 이제는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며 20여 년 동안 톱스타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김준수. 많이들 아시다시피 2009년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의 불공정 전속계약으로 인해 김재중, 박유천과 함께 회사를 나와 'JYJ'라는 3인조 그룹을 재결성한다. 'JYJ'로 활동하면서도 팬들의 뜨거운
“소송 중 누구 만나도 돼?” 신동엽 노빠꾸 질문에 황정음이 한 말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 다른 남성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변호사에게 자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예능 MC 도전도 기대된다.
방시혁 국감 미참석에 폭발한 ‘뉴진스’ 팬들 “딸뻘 분들과 히히덕거릴 시간은 나냐”
'뉴진스' 팬덤이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국정감사 불참에 분노하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하니는 하이브 매니저의 무시 지시를 폭로했다.
EBS1 ‘극한직업’ 잔치국수 外
EBS1 '극한직업' 826화에서는 할머니의 노포와 15첩 가정식 백반, 호떡과 잔치국수 등 다양한 전통 음식을 소개하며, 그들의 열정과 고충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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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 2026년 퇴임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
스텔란티스가 2024년 10월 10일, CEO 카를로스 타바레스가 2026년 초 계약 만료 시 퇴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북미 사업을 재건하기 위한 대규모 경영진 개편 계획도 공개했다. 타바레스의 후임자는 2025년 4분기 발표될 예정이다. 몇 주 전만 해도 스텔란티스는 후임자를 찾고 있지만, 타바레스가 계약 만료 후에도 계속 남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었다. 그러나 이번 발표로 타바레스가 2026년 초에 퇴임할 것이 확정되었다. 또한, 현 CFO인 나탈리 나이트가 퇴사하고, 중국 부문 COO였던 더그 오스터만이 새 CFO로 임명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지프(Jeep)' 브랜드의 CEO인 안토니오 피로사가 북미 사업의 COO 직책을 겸임할 예정이다. 현재 북미 COO를 맡고 있는 카를로스 자렝가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발표되지 않았다. 스텔란티스는 주력 시장인 북미에서의 수익이 감소하고 있으며, 지난주에는 2024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내년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 규모를 축소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러한 북미 사업의 부진에 실망한 투자자들로 인해 스텔란티스 주가는 올해 들어 42% 하락했다. 타바레스는 성명을 통해 이번 경영진 개편이 북미 사업의 부진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라며, "미래에 대응하고 대비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자 윤리적 책임"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