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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로 8년 연속 미슐랭 맛집 달성한 맛집의 정체는…
2017년부터 미슐랭 가이드를 한번도 놓치지 않은 칼국수 맛집이 있다. 바로 양재에 위치한 '임병주산동칼국수'다. 1988년에 문을 열어 30년이 넘은 오래된 맛집이다. 직접 반죽한 쫄깃한 식감의 칼국수 면과 조개에서 나온 감칠맛 넘치는 국물이 특징이다.뜨끈한 국물과 탱글한 면발의 칼국수 푹 고아낸 육수는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하다. 애호박과 김가루,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고 바지락 칼국수라는 이름답게 바지락살도 통통하고 크다. 또한 인당 메뉴 하나씩만 주문하면 추가 칼국수 사리가 무료인 가성비를 자랑한다. 면발이 두꺼운 편인데 밀가루
홋카이도, 12시간 120cm 폭설 ‘일본 역대 최고 기록’…홋카이도 여행 주의보
일본 홋카이도에서 12시간 동안 무려120cm의 눈이 내려,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전례 없는 폭설이 내렸다. 지난 4일 NHK 방송은 일본 기상청 발표를 인용해 이날 오전 9시까지 홋카이도 동부 오비히로시에 12시간에 걸쳐 내린 눈의 양이 120cm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는 일본 기상 관측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강설량이다.홋카이도 지역에 폭설이 내리며 일본 북해도 여행객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폭설은 삿포로를 비롯한 홋카이도 전역에서 도로 통제, 열차 운행 중단, 항공편 취소 등을 초래하며 여행 계획을 변경해야
현대아이티, 가족친화기업 선정···임직원·가족 만족도 높아
현대아이티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4년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은 직장 내에서 가족과의 균형을 맞추며, 직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넥슨,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신규 어드벤처 듀랑고 출시
넥슨은 5일 자사 샌드박스형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신규 오리지널 월드 ‘듀랑고: 잃어버린 섬’을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듀랑고: 잃어버린 섬’은 넥슨이 2018년 출
명절에 만두 1000개, 김치 100포기 먹는다는 대식가 대가족
노사연이 한 방송에서 가족의 독특한 식문화와 대식가 집안의 면모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노사연은 태어날 때부터 남달랐다. 4.8kg이라는 우량아로 태어난 그는 “엄마가 저를 임신했을 때 동네 닭을 다 잡아드셨다”며 “제가 나올 때 닭기름을 쓰고 나왔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사연은 이어 자신의 집안이 대대로 대식가임을 강조했다. “우리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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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부진에도 30대 주식부호 지분가치 1년새 4.7조 늘어
서울경제 -
국내 30대 주식 부호 지분 가치가 5조원 증가, 조정호 회장이 76.1% 상승으로 2위로 올라섰다. 전체 주식 재산은 82조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