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 역대 최고의 선수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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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순호
포항에서 성장해 한국 최고의 공격수로 올라섰고 주장으로 1986년 정상까지 이끈, 포항이 명문으로 자리 잡던 첫 황금기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구단 역사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
2. 황선홍
탁월한 위치선정과 결정력으로 포항의 최전방을 책임지며 국내와 아시아 무대를 호령한 골잡이로, 포항이 배출하고 품었던 수많은 공격수 가운데 가장 강렬한 이름 중 하나.
3. 홍명보
신인 시절부터 압도적인 수비력과 경기 조율 능력을 보여주며 포항에서 한국 최고의 리베로로 성장한, 구단의 황금기와 한국축구의 한 시대를 동시에 상징했던 수비의 지휘자.
4. 박태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보다는 영리한 움직임과 헌신으로 오랜 세월 포항의 측면을 책임졌고, 수많은 스타 사이에서 꾸준함으로 자신의 이름을 구단 역사에 새긴 원클럽맨 레전드.
5. 김기동
서른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엄청난 활동량과 영리한 경기 운영으로 중원을 지배하며 2007년 극적인 K리그 우승을 함께한, 포항 특유의 끈질긴 축구를 가장 잘 보여준 미드필더.
6. 라데 보그다노비치
강력한 피지컬과 결정력으로 1990년대 포항 공격을 이끌고 아시아 정상까지 함께한 골잡이로, 구단 역사 최고의 외국인 선수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
7. 박경훈
빠른 발과 뛰어난 수비력을 앞세워 오랜 기간 포항의 측면을 지키며 1980년대 전성기를 함께한, 공격수 최순호와 더불어 초기 포항의 강력함을 상징했던 수비 레전드.
8. 이동국
포항에서 혜성처럼 등장해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까지 올라선 ‘라이언킹’으로, 머문 시간과 누적보다 한 시대를 뒤흔든 등장 자체가 포항 유스와 공격수 계보의 상징으로 남은 선수.
9. 김광석
200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포항의 수비진을 묵묵히 지키며 수많은 영광을 함께한 원클럽맨급 센터백으로, 화려함보다 꾸준함과 헌신으로 자신의 이름을 구단 역사에 새긴 수비의 상징.
10. 신화용
화려함보다 안정감과 결정적인 선방으로 오랜 세월 골문을 지켰고 2007년 리그 우승과 2009년 아시아 정상 등극을 함께하며 포항의 굵직한 영광을 묵묵히 뒷받침한 수호신.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