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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파급력의 아일랜드 밴드: 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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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

국적: 아일랜드

멤버 구성
보노 (Bono): 보컬
디 에지 (The Edge): 기타 / 키보드
애덤 클레이튼 (Adam Clayton): 베이스
래리 멀렌 주니어 (Larry Mullen Jr.): 드럼

데뷔: 1979년

아일랜드를 넘어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 중 하나로, 공연 스케일이 어마어마한 밴드로도 유명하다.
밴드의 음악적 주도권은 주로 보노와 디 에지가 꽉 잡고 있으며, 특히 디 에지 특유의 공간감 넘치는 딜레이 사운드는 U2만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다.
다만 U2 특유의 그 사운드 덕분에 “U2 노래는 다 똑같다.“ 는 평도 꽤 있는, 호불호가 좀 갈리기도 한다.

대표 앨범으로는 The Joshua Tree, Achtung Baby 등이 있으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아 그래미 어워드 통산 22회 수상이라는, 록 밴드 역사상 최다 그래미 수상 기록을 보유한 밴드이기도 하다.

프런트맨 보노는 단순한 아티스트를 넘어 글로벌 사회 운동가로도 아주 유명하다.
빈곤 및 에이즈 퇴치 목적의 국제기구 ‘ONE’과 ‘RED’를 설립, 아프리카의 빈곤 문제와 인권 문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평화상 후보에 세 차례나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리고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등 거물급 인사들을 직접 만나 아프리카 최빈국의 부채 탕감을 이끌어내는 등 정계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

2019년 12월 8일에는 밴드 역사상 처음으로 내한 공연을 개최했는데 공연 다음 날인 12월 9일에 보노가 청와대를 방문, 당시 문재인 대통령을 접견하기도 했다.
해외 뮤지션이 한 국가의 최고 통치자와 직접 만나 평화를 논의하는 것 자체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프런트맨 보노와 U2가 단순한 뮤지션을 넘어 얼마나 파급력 있는 존재인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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