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두부는 지금의 두부보다 오히려 치즈에 더 가까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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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조선의 두부는 지금의 두부보다 오히려 치즈에 더 가까웠다고 함

장기 보존을 위해

 

소금도 좀 많이 넣고 장기 보존하면서 당연히 발효도 됐을거고

 

건조도 많이시켜서 쫀득쫀득 아니면 딱딱했을거라고 추정된다 카더라

 

실제로 똬리를 틀어서 단단하게 말리고 병사들이 들고다니면서 두부로 뚝빼기깼다는 이야기도 있다는데

 

생각해봐라 짭짤하고 감칠맛 도는 고소한게 밥상에 올라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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