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이 성큼 다가왔다. 주변에는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나들이 장소를 물색하고 있는 부모들이 많이 보인다. 이런 가정을 위해 마련된 장소가 있다. 바로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 방법을 익히기에 좋고, 어른들에게는 아기자기한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증평 자전거공원'이다.아이도 어른도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증평 자전거공원'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이 자전거공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색 테마공원으로, 마치 증평군을 작게 축소해 놓은 듯한 작은 작은 건물들이 인상적인
날이 따뜻해지면 자연스레 회나 해산물 찾는 이들이 많아진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 입맛을 돋우는 바다 음식이 반갑기 마련이다. 하지만 올봄, 익숙한 풍경에 경고가 하나 더해졌다.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3일, 군산·고창·부안 일대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올해 처음으로 검출됐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일주일가량 빠른 시점이다.이 균은 어패류를 날로 섭취할 때 감염될 수 있으며, 간 질환이나 면역 저하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 실제 감염되면 치사율이 50%에 이
5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봄꽃이 하나 있다. 바로 5월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장미다. 단양 '소금정공원'의 강가를 따라 마련된 산책로를 걷다 보면 이렇게 화려하고 흐드러지게 핀 장미 속을 거닐 수 있는 '장미터널'을 만나볼 수 있다.흐드러지게 피어나는 1만 그루의 장미… '소금정공원 장미터널'충북 단양군에 위치한 소금정공원은 나그네가 쉬어가던 옛 상진고개에 조성된 공원으로, 인근 주민들이 남한강 강가를 따라놓인 산책로에서 산책을 즐기는 곳이기도 하다.이곳은 주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이기도 한데,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홍콩여행 명소들을 보면 도시의 세련됨과 전통 문화 요소가 공존하는 곳이 많다.홍콩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빅토리아 피크는 해발 552m 높이에서 홍콩 전경과 빅토리아항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인데, 피크트램을 타고 오르는 여정 자체도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이다.침사추이는 문화, 쇼핑, 미식이 모두 집약된 지역으로, 스타의 거리와 홍콩문화센터, 1881 헤리티지 등의 관광지가 밀집해 있다.특히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매일 저녁 펼쳐지는 조명 쇼로, 빅토리아항 야경과 어우러져 관광객들의 이목을 끈다.쇼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