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도 짧지도 않은 베트남 여행을 마치고 이제 한국으로 가기 위해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배웅을 나온 베트남 여행사 직원과 인사를 나누고 돌아서는 기분이 다른 때와 다르게 유독 아쉽지만 베트남보다 더 좋은 한국으로 가는 것이니 아쉬움을 털어내고 베트남 하노이 공항의 분위기를 슬쩍 스케치해 봅니다. 이곳 베트남 하노이 공항의 공식 명칭은 노이바이 국제공항(Noi Bai International Airport). 베트남 여행을 하며 보았던 거리를 생각하다 하노이 공항으로 들어서면 꽤 깔끔하다 생각이 된다. 하지만 한국의 공항처럼 더울 때 시원하고 추울 때 따뜻한 기분은 느끼기 어려우며 꾸준하게 텁텁한 느낌이다. 곳곳으로 먹거.......
고로쇠 수액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3일 경남 진주 인공조림지에서 올해 첫 고로쇠 수액을 채취했다고 14일 밝혔다. 고로쇠 수액은 겨울부터 초봄까지의 짧은 기간 동안만 채취할 수 있다.고로쇠 수액은 광합성을 통해 만들어진 천연 당분을 함유한 건강 이온음료로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고,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영양소를 함유해 골다공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면역 증진과 고혈압 개선 효과도 있다. 이 외에도 항비만 효과와 숙취 해소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수액이 잘 나오는 시기는 기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