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이 새롭게 선보이는 아웃도어 브랜드 알래스카(ALASKA)가 2025년을 맞아 배우 노윤서를 첫 뮤즈로 발탁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알래스카는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팔레트를 통해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와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하며, 짧은 시간 안에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올해 알래스카는 '경계를 넘어 모험을 향한 여정'을 콘셉트로 한 25SS 캠페인을 전개한다. 배우 노윤서는 알래스카의 첫 뮤즈로서 청량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브랜드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뉴트럴 컬러블록의 바람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8단 자동변속기 변경기존 차들도 이슈? 최근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동호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이번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는 기존 과격하다 싶은 디자인을 패밀리룩인 스타맵 시그니처를 통해 한결 깔끔한 인상으로 거듭났는데, 변속기도 8단 자동변속기로 바꿔 출시해 호평을 받았다. 꿀렁거림이 너무 심하다는 평이 주를 이뤘던 DCT를 선택지에서 제외한 것이다. 그런데 변속기를 바꾼 것이 문제였을까? 시동이 꺼진다는 사례가 […]
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하나의 직무에 국한되지 않고 비즈니스, 스태프, 테크 분야에서 폭넓게 지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와디즈는 지원자의 역량과 성향을 검토해 포지션을 제안하며, 지원자들이 적합한 직무를 선택할 예정이다.특히 테크 부문은 전문연구요원 복무 가능자도 지원할 수 있다. 전문연구요원 제도는 이공계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한 사람이 3년간 병무청이 지정한 업체에서 근무하며 병역 의무를 대신하는 제도로, 와디즈는 2025년 병역지정업체에 선정됐다.이밖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4년간 치킨집을 운영하다가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싶어서 입소하신 분도 있어요. 지금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고 계십니다. 크래프톤 정글엔 개발을 정말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 말그대로 '진짜'들만 옵니다. 저희는 이들에게 프로그래밍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거죠."지난 3일 데일리안과 만난 김정한 크래프톤 정글 원장은 "정글 캠퍼스에 들어오는 순간 장소, 환경, 주변인 모든 게 바뀐다"며 "나와 똑같은 목표를 가지고 온 사람들과 함께 아침부터 밤까지 개발에만 몰두하게 된다. 면학 분위기가 정말 뜨겁다…
국내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레호(LEHHO)가 이번 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에코 밍크 베스트 '녹스(Nox Eco Mink Vest)'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겨울 패션에 매치하기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녹스 에코 밍크 베스트'는 천연 밍크의 부드러움과 윤기를 그대로 재현한 입체감 있는 에코 밍크 퍼와 플랫한 비건 레더 패널을 조합해 현대적인 느낌과 슬림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특히 로우 암홀 디자인 덕분에 두꺼운 스웨터나 슬림한 아우터 위에 레이어링하기 적합해, 추운 겨울철 다양한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