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빵. 흰빵 보단 좀 거칠고 시큼한 풍미가 있는데 맛 들이면 흰빵 별로 라고 여기게 됨 먹어보고 싶다면 쿠팡 검색 혹은
사는곳 근처에 러시아 마트 or 임페리아 푸드 라는 러시아 마트가 있다면 가서 사보셈
오이 피클. 러시아 에선 한국에서 파는 달달한 오이 피클 보단 식초 소금 후추 피클 향신료 넣은 오이 피클이 주가 됨
쪽파. 소금 & 후추 섞은거에 찍어서 먹음
절인 돼지 비계. 현지에선 쌀로 라고 부름 우크라이나 에선 쌀라
러시아 마트에서 팔길래 사서 먹어보니 왜 보드카 안주 인지 알겠음
맛은 좋은데 너무 짠게 흠임
절인 버섯. 러시아 마트에서 사먹어봤는데 그럭 저럭임
절인 청어
절인 연어알
스트로가니나. 꽝꽝 얼린 민물 생선 or 바다 생선을 대패나 칼로 썰어서 소금 & 후추 섞인거에 찍어서 먹음
난 먹어보진 않았지만 먹어본 한국인에 증언에 따르면 맛은 좋은데 기름져서 물린다 함
(chir. 넓은 송어를 주로 스트로가니나로 해먹음)
이렇게 꽝꽝 얼린걸
요렇게 해서 먹음
훈제 청어 스프랫. 비릴줄 알았는데 막상 먹어 보니 훈제향 나면서 맛도 좋음 보드카 안주로 제격 사고 싶다면 구글링
맥주도 보드카 안주로 여김 보드카 한잔 맥주 한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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