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설 연휴 아침이 밝았습니다! 떡국으로 한 살 더 먹는 기쁨을 느끼며,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하루를 계획해보는 것은 어떠세요?단조로운 연휴는 이제 그만, 이번 설날엔 꽁꽁 언 얼음 위에서 산천어를 낚고, 겨울 왕국 같은 축제 현장을 누벼보는 건 어떨까요? 겨울의 낭만과 설렘을 가득 품은 축제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설날을 더 따뜻하고 즐겁게 만들어줄 겨울 축제들을 지금 만나보세요! 화천 산천어축제▶기간 : 2025년 1월11일 ~ 2월2일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겨울 축제 중 하나로, 화천천 얼음 위에서 펼쳐지는 산천어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어오면 쫄깃한 과메기와 백 골뱅이탕이 떠오른다. 손질과 보관이 까다로운 과메기는 맛집을 더욱더 잘 찾아야 한다. 과메기의 본고장인 구룡포에 가지 않고도 서울에서 쉽게 맛볼 수 있는 과메기 맛집 24년 전통 용산의 '동표골뱅이'를 소개한다. 겨울을 기다리게 하는 과메기 과메기의 식감과 꼬릿한 향이 익숙지 않은 사람이어도 괜찮다. 용산의 '동표골뱅이'에서는 청어 과메기와 꽁치 과메기를 둘 다 맛볼 수 있다. 청어 과메기는 바다 향이 살아있는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꽁치 과메기는 청어 과메기에 비해 깔끔한 맛으로 과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