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이마트와 트레이더스가 새해 첫 명절 선물로 주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마트·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는 설을 앞두고 연말연시 수요가 높은 위스키·와인 선물세트를 단독 상품으로 구성,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사전 예약 기간인 오는 15일까지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먼저 푸른 뱀띠의 해를 기념한 특별 세트들을 준비했다. 이마트 앱 '와인그랩'에서는 '톨라이니 발디산티 IGT 2020'을 한정 판매하고, '조니워커 블루뱀띠 에디션' '몬테스 알파 카버네소비뇽 스페셜 뱀띠 에디션' 등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중 '몬테스 알파 카버네쇼비뇽 스페셜 뱀띠 에디션'은 이마트·트레이더스·이마트 에브리데이·이마트24에서 단독 운영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누적 판매 1600만병을 돌파한 칠레 최초 프리미엄 레드와인으로, 뱀띠 해를 맞아 뱀띠 디자인이 레이블에 적용된 한정판을 1만8000병 판매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