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경기도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17부터 4월 2일까지 45일간 옹벽·석축, 흙막이, 사면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사고예방 홍보를 추진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도내 안전점검 대상 주요 시설물 3,967개소다. 이중 경기도가 주관해 점검하는 시설은 교량·옹벽, 대규모 건설현장, 재해복구사업장, 하천정비사업 건설현장, 노후건축물 등 총 133개소다. 이를 위해 도와 시군 시설 관리부서, 민간전문가·안전점검분야 담당공무원, 민간 시설물 관리자 등이 참여하는 합동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주거유지지원형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1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이번 공모사업에는 총 8개의 자치구가 신청했으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2개 자치구 중 마포구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주거유지지원형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재가 장애인과 시설퇴소 장애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복지 사업이다.자택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장애 특성을 고려해 일상생활과 사회 참여 등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원해 안정적인 자립생활을 도모한다.마포구는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3일 오전 10시 난지천공원 농구장에서 마포구축구협회 시무식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2025년 무사안녕과 발전을 기원했다.이날 열린 시무식에는 협회 관계자를 포함해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준패 및 공로패 전달, 인사말씀, 기원제 순으로 진행됐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축구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일일이 찾아가 격려와 감사 말씀을 전했다. 또한 지역 축구의 발전을 응원하며 누구나 축구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대한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저출산 문제 극복과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일과 생활의 균형 및 육아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특별 휴가 제도를 신설했다.최근 많은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들은 직원 친화적인 제도를 마련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있다. 이에 용산구는 직원들이 일과 생활을 균형 있게 조화시킬 수 있도록 돕고, 육아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2025년 용산구 공무원 휴가 등 업무지침’을 수립했다.주요 신설 제도에는 ▲전 직원 생일 휴가 신설 ▲8세 이하 자녀 육아
[투어코리아=정수영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는 서울과 붙어 있으면서도 풍부한 자연경관과 문화유산,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도시이다.의정부 부대찌개거리는 의정부의 대표적인 음식 문화 명소로, 다양한 부대찌개 전문점이 밀집해 있다. 각기 다른 맛과 스타일의 부대찌개를 맛볼 수 있어 미식가들에게 인기가 많다.행복로는 의정부의 중심가로, 다양한 상점과 카페, 음식점이 밀집한 번화한 거리이다. 특히, 주말에는 거리 공연과 문화 행사가 열려 활기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망월사는 도봉산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신라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