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가 새로운 블론디 핸드백 캠페인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구찌는 언제나 런던과 함께'라는 주제로 전개된 이번 캠페인은 낸 골딘이 촬영을 맡아 특유의 감각적인 시각으로 런던의 매력을 담아냈다. 미국의 아이콘 데비 해리와 음악가 켈시 루가 모델로 등장해 이탈리아와 런던의 독특한 문화적 결합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구찌 블론디는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니라 브랜드의 유산을 상징하는 아이템이다. 1970년대 초 처음 선보였던 둥근 원형 엠블럼은 이번 캠페인에서 더욱 세련되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되었다. 특히, 레더와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