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2025 물금벚꽃축제가 오는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양산 황산공원에서 열린다.지난해 8만 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찾은 만큼,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축제는 ‘물금 벚꽃이 피었습니다’를 부제로 공식 개막식과 축하공연, 벚꽃길 걷기 행사 등이 마련됐다. 또한, 동요 공연, 마술쇼 & 버블쇼, 지역 청소년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물금읍의 역사를 담은 ‘물금의 어제와 오늘 전시관’이 처음으로 선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