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별것도 아닌데 설렌사람 많다는 ‘얘그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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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두사람이 주연이었던

드라마 가 끝난 후 개별 인터뷰에서

유승호에게 물어보고 싶었던 질문을 하는 김소현

유승호 별것도 아닌데 설렌사람 많다는

아역과 성인의 경계에 서 있는 김소현이니만큼, 바로 직전 그 성장통을 겪어낸

선배 유승호에게 묻고 싶은 것도, 듣고 싶은 것도 많았다.

하지만 어쩐지 대놓고 묻기엔 어색해 현장에서 직접 묻지 못했다고.

다음날 유승호와의 인터뷰를 앞두고 있으니 대신 물어주겠다 하니,

곰곰이 고민하는 표정을 짓다 이내 한 질문을 골랐다.

“아역에서 시작해 이제는 성인 연기자로 인정받은 거잖아요.

고민도 많고, 흔들린 적도 많으실 것 같은데 어떻게 이겨내셨는지가 제일 궁금해요.”

지금 이 순간, 김소현의 고민이었다.

그리고 질문을 받은 유승호

유승호 별것도 아닌데 설렌사람 많다는

“얘는 그냥 나한테 문자하면 되는데 왜…(폭소)

그냥 시간이 해결해주고 이겨내는 수밖에요.

그런데 소현이는 그런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은데요.

너무 잘하고 있지 않나요?”

얘는 그냥 나한테 문자하면 되는데 왜..
얘는 그냥 나한테 문자하면 되는데 왜..
얘는 그냥 나한테 문자하면 되는데 왜..
얘는 그냥 나한테 문자하면 되는데 왜..
얘는 그냥 나한테 문자하면 되는데 왜..

얘그나문…

드라마 메이킹씬을 봐도

둘이 어색美가 있어서 더 셀렜음ㅋㅋㅋ

유승호 별것도 아닌데 설렌사람 많다는

유승호 별것도 아닌데 설렌사람 많다는

애정씬 어떻게 찍을지 고민고민

유승호 별것도 아닌데 설렌사람 많다는

옆에서 보던 박철민 배우가

둘다 경험이 없다며 한마디 함ㅋㅋㅋ

유승호 별것도 아닌데 설렌사람 많다는

유승호 별것도 아닌데 설렌사람 많다는

유승호 별것도 아닌데 설렌사람 많다는

그래도 결과물은 좋았다고한다

(드라마는 아니었지만…☆)

유승호 별것도 아닌데 설렌사람 많다는

유승호 별것도 아닌데 설렌사람 많다는

다시 만나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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