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지역특화 임대형 지능형농장(스마트팜)에 강원 양양군, 제주 제주시 등 2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에 충남 홍성군, 전북 남원시, 전남 장성군, 전남 고흥군 등 4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스마트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스마트팜 혁신밸리 전국 4개소에 임대형 스마트팜을 건립·운영하고 있다. 청년농업인들은 이곳을 최대 3년 동안 임대해 작물재배 경험을 쌓을 수 있다.혁신밸리 이외의 지역에는 총 13개소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운영하거나 건립하고 있었다. 이번에 추가된 양양군과 제주시 등
정부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AIDT)가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될 위기에 놓였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년 도입 유예'를 제안하는 등 AIDT의 교과서 지위를 지키기 위해 나선 가운데 AIDT에 대한 반발도 여전히 나오고 있다. 24일 교육계에 따르면 현재 AIDT를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30일 국회 본회의 통과를 남겨두고 있다. 해당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학교에서는 AIDT를 의무로 사용하지 않아도 돼 학교장 재량에 따라
체코 정부가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개 호기에 대한 자금 조달 계획을 마무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체 재원으로 2개 호기를 모두 건설한다는 내용이 포함되면서 금융 지원에 대한 논란이 불식될 것으로 보인다.24일 원전업계에 따르면 체코 재무부는 두코바니 5·6호기 원전을 짓기 위한 자금 조달 계획을 완성하고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체코 정부는 자체적으로 재원을 조달해 두코바니 원전을 건설하고자 한다.EU 집행위원회는 금리 조건, 환율 등 자금 융통 과정에서 반독점 규제 위반에 해당하는 조건이 있는지 검토한 후
결혼이 두려워 현재 남편의 첫 고백을 거절했던 여가수 바다의 러브스토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1세대 대표 걸그룹 S.E.S. 멤버 바다는 지난 2017년 11살 연하 파티시에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보수적인 성격의 바다는 남편의 청혼에 "윤리적, 도덕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 거절했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36살이었던 바다는 26살 남자의 고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