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부갈등으로 주목받는 부부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트로트가수 박현빈 부부인데요. 박현빈은 2015년 한국무용 전공한 4살 연하 비연예인 아내 김주희와 결혼했습니다. 5년 간의 비밀 연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보았는데요. 박현빈은 아내를 처음 만난 날 첫눈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고, 그날 바로 첫 키스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2006년 '빠라빠라'로 데뷔
지난해 MBC 사극 드라마 '연인'으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든 배우 안은진. 올여름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다정다감하면서도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했다. 언니 라인인 염정아, 박준면에게는 애교 많고 넉살 좋은 동생의 모습을, 막내인 덱스와는 티격태격 찐 남매 케미를 선사한 그녀가 최근 덱스가 진행하는 유튜
이번 2024년은 배우 김혜윤, 변우석의 해라해도 무방할정도로 TVN 드라마 선재업고튀어가 뜨거운 사랑을 받았죠. 선재업고튀어가 종영된 이후 김혜윤, 변우석이 함께하는 시상식이 있을까 많은 팬들이 기대를 모았는데 결국,,, 결국 성사가 되었지 뭐에요. AAA 2024에 김혜윤, 변우석이 동반 참석한다는 소식-! 오는 27일 태국 방곡 임팩트 챌린저 홀 1-2에서 열릴 예정인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참석을 위해 김혜윤, 변우석이 나란히 공항에 나타나 많은 팬들 설레게했답니다. 선업튀 종영 이후 귀한 장면이 나올듯한 이번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나타난 김혜윤과 변우석은 마치 함께 커플 시.......
1984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 미스 태평양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임지연은 이후 '풍녀', '영심이'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하던 중 25세의 이른 나이에 결혼 소식을 전한다. 한창 뜨려던 찰나 연예 활동을 모두 포기하고 결혼식을 올린 그녀의 남편은 무려 19세 연상의 일본 부동산 재벌로, 그때 당시 결혼식 비용이 무려 3억 원에 달할 정
1990년대 중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TV쇼 진품명품'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대중에게 익숙한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왕종근. 부산 KBS의 아나운서로 활약하던 그는 한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한 후, 39세이던 1993년 12살 연하의 성악가 김미숙과 결혼한다. (당시 김미숙은 교사로 근무 중이었다고 함) 공교롭게도 왕종근은 재혼하지 얼마 되
1989년 한국과 중국 두 나라를 뜨겁게 만든 전설의 국가대표 국제 부부가 탄생합니다. 바로 양국의 탁구 국가대표 선수로 큰 인기를 누리던 안재형과 자오즈민 부부입니다. 요즘에야 양국을 오가는 것에 큰 제약이 없고 인터넷도 발달했지만, 당시만 해도 한국과 중국은 미 수교국이라 전화 통화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요. 두 사람은 1984년 파키스탄에서 열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