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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물 윗길’ 전면 개방! 겨울 사진 찍기 적합한 철원 여행 코스 추천
한탄강 물 윗 길이 12월 9일부로 전면 개방되었습니다! 얼어붙은 한탄강 위를 걷는 듯한 이색 체험, 그리고 오직 겨울 철원 여행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겨울철새 두루미와 신비로운 풍경까지! 춥지만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선사하는 철원 여행 코스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놓치지 말고 꼭 다녀와보세요.■철원 여행 코스 : DMZ두루미 평화타운→아이스크림고지→철원 역사문화공원→소이산 모노레일→한탄강 물 윗길 & 주상절리길 DMZ 두루미 평화타운 DMZ 두루미 평화타운은 옛 양지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2016년 11월에 새
“세계가 깜짝” .. 폴스타 TRX, 한번도 본 적 없는 모습으로 결국 ‘우승’
폴스타의 첫 핫휠즈 모델 탄생, 1200명 참가 끝 인도 디자이너의 ‘TRX’ 우승 “내가 만든 자동차가 꿈이 된다니…” 한 젊은 디자이너의 ... Read more
코스피·코스닥, 반등 성공…외인·기관 저가매수
[딜사이트경제TV 박세현 기자] 지난주 계엄령과 대통령 탄핵추진 등으로 크게 흔들렸던 국내 증시가 외국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93포인트(1.01%) 오른 2384.51에 거래를 시작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8.93포인트(1.42%) 오른 한 635.94에 개장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76포인트(1.78%) 오른 2401.9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357억원어치 팔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2억
“더는 못 버텨” 올해 건설사 부도 27곳…2019년 이후 최다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건설업계 불황이 이어지며 경영 악화를 견뎌내지 못하고 올해 부도 처리난 건설업체가 총 27곳에 달했다. 지난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수다. 10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까지 부도를 신고한 건설업체(당좌거래정지 당시 폐업 또는 등록말소된 업체 제외)는 27곳으로 집계됐다. 연간 기준으로 지난 2019년(49곳) 이후 5년 만에 가장 많은 건설사가 부도에 직면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13곳)보다도 2배 이상 늘었다. 2019년 49곳에서 △2020년 24곳 △2021년 12곳 △2022년 14곳 등으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2022년 하반기부터 건설업 불황이 본격화하면서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한 해 21곳으로 부도 건설사가 늘었고, 올해도 30곳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부도 업체는 종합건설사가 11곳, 전문건설사는 16곳이었다. 지역 별로는 상대적으로 자금력과 경쟁력이 약한 지방 건설사부터 타격을 받고 있다. 올..
SKT-SK C&C, 기업용 AI 사업 본격화
[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 SK그룹이 SK텔레콤과 SK C&C를 중심으로 AI B2B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SK텔레콤과 SK C&C는 지난 6월 발족한 ‘엔터프라이즈 AT TF’를 ‘AIX사업부’로 정식 출범하고 AI B2B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엔터프라이즈 AT TF’는 SK그룹 내 산재된 AI 역량을 집결해 AT(AI 전환)과 AI B2B 사업 추진을 이끌어왔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정식 출범한 ‘AIX사업부’는 그룹의 공통 현안과 그룹사별 사업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AT 사례를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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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비상계엄 사태 수혜주?…카카오, 尹 탄핵 가능성에 7% 강세
에너지경제 -
카카오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윤석열 대통령이 간밤 비상계엄령을 선포한지 6시간 만에 국무회의를 통해 계엄 해제안이 의결되면서 윤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가 흔들린 영향이다. 윤 대통령 탄핵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윤 정부와 갈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