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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연, 미 노스다코타 주와 수소 등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14일 에너지연 본원에서 노스다코타 주정부와 함께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수소, 배터리를 비롯한 청정에너지 분야의 연구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노스다코타주는 미국 내에서 석유 생산 3위, 천연가스 생산 5위, 풍력 에너지 생산 7위를 기록하고 있는 주요 에너지 생산주(州)다. 특히 재생에너지와 화석연료를 결합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양 기관은 노스다코타주의 풍부한 에너지 자원과 에너지연의 기술력을 결합해 수소, 탄소 포집 및 저장(CC…
“왜 회사가 싫어한다고 생각하냐?” 돌직구 질문에 참고인 하니가 한 말
뉴진스 하니가 국정감사에 출석해 "하이브가 우리를 싫어하는 느낌"을 밝혔다. 그녀는 아이돌 따돌림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고 전했다.
도박 논란 이진호, ‘아는 형님’ 서장훈의 돈까지 빌렸을까
도박 논란 이진호, 아는 형님 서장훈에게도? 불법 도박과 채무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이진호를 두고 “서장훈에게는 돈을 빌리지 않았을까?”라는 궁금증이 ... Read more
아기 재울 때 이 제품 사용하면 당장 반품해야… 아기 목숨 위험할 수도 (한국서도 인기)
피셔프라이스의 영아용 바운서 '스누가 스윙' 200만 개가 리콜된다. 고정장치 결함으로 아기 안전이 위협받아, 즉시 사용 중단과 리콜 절차를 권장한다.
건설연, 현장재하시험 없이 교량 내하성능 추정 기술 개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신속하고 간편하게 교량의 안전 성능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내하성능(하중에 견디는 능력) 추정 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우리나라 교량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제1종, 제2종, 제3종으로 구분된다. 각 등급에 따라 정기안전점검, 정밀안전점검, 정밀안전진단, 성능평가 등 점검 진단 유형이 달라진다.현재 재하시험을 통한 내하성능 평가는 제1종 교량에 대해서만 의무화돼 있으며, 이는 전체 교량 3만 9457개소(국토교통부, 2024년 기준) 중 약 11.48%에 해당하는 4529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