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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해산물 대표주자였던 ‘이것’…10년 만에 가격이 반토막 난 이유
고급 해산물의 대표 주자였던 전복의 가격이 급락했다. 10년새 반값으로 떨어지자 양식업에 종사하는 어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높은 수익성을 보고 뛰어든 어민들은 큰 손실을 보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는 긴급 지원을 펼치고 있다. 정부의 전복 수출 목표인 1억 달러 달성에도 어려움이 예상된다.전복 가격 급락의 원인은 '과잉 생산'5일 발표된 수산경제연구원의 2025 수산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복 도매가격은 1㎏당 2만5787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5.98% 하락한 가격이다. 전복 가격
치위생사 자격중 딴 그녀가 갑자기 배우가 된 이유
2021년 방영되며 큰 사랑을 받은 KBS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박단단 역할에 캐스팅된 이세희. 데뷔 6년여 만에 첫 주연을 맡은 해당 작은 최고 시청률 38%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이세희 역시 6년여의 무명 생활을 끝내고 배우로서 얼굴과 이름을 알리게 된다. 여느 스타들이 연예계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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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가스공사, 지난해 실적 ‘호조’ 전망
아시아투데이 -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지난해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연간 실적이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여전히 막대한 부채가 쌓여 있어 단계적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전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8조5885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당기순이익도 3조7748억원으로 흑자전환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가스공사도 긍정적인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는 지난해 가스공사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조41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당기순이익은 9902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한전과 가스공사 모두 지난해 선방한 성적표를 받을 예정이지만, 대규모 부채가 쌓여 있어 이를 털어내야 하는 게 급선무다. 한전은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부채 204조원, 누적적자 37조6906억원을 기록했다. 가스공사는 사실상 부채인 '미수금'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 미수금은 가스공사가 원가에 못미치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