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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로 날지 못한 흰머리수리..눈밭에 고립됐다가 ‘스테이크’ 먹은 사연
[노트펫] 강추위로 날지 못한 독수리가 눈밭에 고립됐으나 사람들의 발 빠른 대처 덕분에 난관을 극복했다고 지난 19일 미국 날씨전문매체 'Weather channel'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알래스카주에 위치한 페어뱅크스 국제공항 인근에선 최근 도움이 필요한 흰머리수리 1마리가 발견됐다.
술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 ‘좋은 잠’ 방해 받지 않으려면?
술을 마시면 잠에 더 쉽게 든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몸은 잠들더라도 실제 수면 품질은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REM 수면시간이 줄어 정신적 회복이 불충분할 우려가 크다.
“아직도 사 드세요?” … 겨울철 간식, 이젠 집에서도 ‘뚝딱’
‘이것’ 하나만 있으면뭐든지 가능합니다 길거리에서 사 먹던 겨울 간식을 요즘은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홈메이드 간식’ ... Read more
(여자)아이들 민니, 글로벌 차트 장악… 솔로 데뷔 성공적 행보
(여자)아이들 민니가 솔로로서 글로벌 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발매된 민니의 첫 미니 앨범 ‘HER’는 발매 직후 중국 QQ뮤직의 일간 및 주간 디지털 베스트셀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 유로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 5위를 기록하며 그녀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러시아를 포함한 2개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총 23개국에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애플뮤직 앨범 차트에서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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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에베, 도쿄에서 ‘크래프티드 월드’ 전시로 수공예의 정수를 선보인다
스타패션 -
로에베가 2025년 봄 도쿄 하라주쿠에서 '크래프티드 월드(Crafted World)'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로에베의 유구한 역사와 스페인 헤리티지, 그리고 수공예에 대한 헌신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로에베는 1846년 마드리드에서 시작된 가죽 공방의 전통을 이어받아 독창성과 혁신의 역사를 써왔다. 이번 전시는 2024년 상하이에서 처음 공개된 후 순회 전시로 진행되고 있으며, 일본 도쿄는 두 번째 개최지로 선택되었다. 특히 하라주쿠는 로에베가 유럽을 넘어 최초로 진출한 상징적인 지역으로, 1973년 첫 매장이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