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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 발의, ‘경기도 외국인간병 지원 조례’ 상임위 통과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김동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외국인간병 지원 조례’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회 통과, 본회의로 넘겨졌다.김동규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간병문제로 그 누구도 고통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본 조례안을 준비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간병문제’라는 상처가 더욱 깊이 곪기 전에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도에서 ‘외국인간병 제도’가 성공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 도 음식관광산업 활성화위한 정담회 가져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지난 18일, ‘2025년 음식관광산업 활성화 사업’을 주제로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산업과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 음식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이혜원 의원은 지난해 4월 5일, 전국 최초로 ‘경기도 음식관광 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제정했다. 이 조례는 음식의 주요 생산지를 방문하거나, 특정한 장소에서 음식을 체험하는 등 음식 경험을 기반으로 한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정
“경치 최고, 접근성도 완벽”… 문체부가 선정 자전거 여행 대표코스
아산 곡교천 자전거길이 특별한 이유 충청남도 아산시의 곡교천 자전거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포함될 만큼 아름다움과 편의성을 자랑합니다. 총 7.99km의 이 코스는 초급자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아산의 주요 명소와 인접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현충사 곡교천 자전거길의 시작점인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사당입니다. 이곳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 더보기
따스함을 입다, 지예은의 포근한 옐로우 카디건 룩
지예은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내며 포근한 니트 룩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옐로우 카디건과 내추럴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그녀의 모습은 따뜻한 감성을 자아낸다. 그녀는 어깨를 살짝 드러낸 니트 카디건을 선택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무드를 연출했다. 루즈한 핏의 카디건은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듯한 실루엣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손에 든 화사한 꽃다발이 전체적인 룩과 조화를 이루며 더욱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화이트와 옐로우 컬러의 꽃이 마치 그녀
사랑을 보험으로? 이주빈, ‘이혼보험’으로 유쾌한 변신!
배우 이주빈이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주빈은 극 중 유능한 보험회사 언더라이터 '강한들'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이주빈이 '이혼보험'에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들이 모인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이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을 주제로 보험 상품을 개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연출은 이원석·최보경 감독이, 극본은 이태윤 작가가 맡았다. 이주빈이 연기할 '강한들'은 오랜 시간 인내와 참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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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모헌, 역사적인 공간에서 문화와 예술을 만나다
투어코리아 -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부산 도모헌은 1984년 처음 건축되어 대통령의 지방 숙소로 사용되었으며, 부산시장의 공관으로 활용된 역사적인 건축물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도모헌은 단순한 공관을 넘어서, 부산 시민들이 함께하는 문화의 중심지로 변모하였다.이곳은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공간이자, 역사와 현대를 잇는 중요한 장소로,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도모헌은 그 시작부터 부산시장의 공관으로 사용되었으나, 1996년부터는 부산민속관으로 개방되었으며, 이후 문화 행사와 시민의 쉼터로 거듭났다. 1998년부터는 행사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