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456만달러 걸고 ‘오징어게임’ 열렸는데, 난리 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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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실사판이 왔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는 전 세계에서 모인 456명의 참가자가 456만달러의 상금을 차지하는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극악무도한 게임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 가면을 쓴 관리자들과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도전자 등 ‘오징어 게임’의 배경을 완벽히 구현한 세트에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비롯해 오직 이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게임에 도전한다.

참가자들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친구를 만들고, 한편으론 누군가의 적이 되기도 한다. ‘오징어 게임’ 속 상황과 비슷하다.

역대 리얼리티 쇼 사상 가장 높은 상금을 노리는 456명 가운데 모든 게임을 통과하는 주인공은 누구일까. 궁금증이 일어나고 있다.

총 10부작인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는 지난 11월22일 1~5회를 공개했고, 이어 11월29일 6~9회, 12월6일 마지막회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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