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인간들”…SNS에 떠돌던 엄정화 관련 글, 모두 가짜였다 (+소속사 입장 전문)

140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자신을 이용하는 사칭 광고에 분노했다.

엄정화는 30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런 거 저 아니에요. 조심하세요. 나쁜 인간들”이란 글과 함께 한 SNS 계정의 올라온 글을 캡처해서 올렸다.

엄정화 / 엄정화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에는 “저는 올해 54세인 배우 겸 가수 엄정화입니다. 저는 뷰티 관리 덕분에 지금까지 아름다운 얼굴을 유지했다. 미용에 30억 원 이상을 투자했는데 하루 수입으로는 미용에 투자한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주로 주식 투자로 생활하고 있다”라는 내용의 글이 담겼다.

이어 “이달은 고수익 주식이 풍성한 시기다. 여러분은 풍부한 수익을 얻기 위해 준비됐느냐”면서 고수익 주식 투자 관련 정보를 공유하자고 제안했다. 엄정화를 사칭해 주식 투자자를 모으고 있던 것.

같은 날 엄정화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역시 공식 SNS를 통해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는 “최근 엄정화 배우를 사칭한 불법 SNS 광고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린다”면서 “당사 소속 배우는 어떠한 경우에서도 투자 권유 혹은 금전적 제안을 하는 일이 없음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다”고 주의를 당부하면서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엄정화 인스타그램
다음은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최근 엄정화 배우를 사칭한 불법 SNS 광고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립니다.

당사 소속 배우는 어떠한 경우에서도 투자 권유 혹은 금전적 제안을 하는 일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엄정화 배우의 개인 인스타그램(@umaizing)외 SNS 계정은 존재하지 않으니,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특드리겠습니다.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