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부터 완벽한 피지컬
제니, ‘인간 샤넬’ ‘인간 구찌’
170cm 돼 보이는 ‘소두돌’
연예인이 일반인들과 달리 연예인 포스를 풀풀 풍기는 가장 큰 이유는 뭐니 뭐니 해도 ‘남다른 비율’이죠. 대부분의 연예인은 자그마한 얼굴에 길쭉길쭉한 몸선까지 완벽한 비율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실제로 보면 소멸 직전일 정도로 유난히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하는 아이돌이 있습니다. 남다른 비율로 유독 실물 깡패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는 이 아이돌, 과연 누구일까요?
장원영
첫 번째 주인공은 IVE(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입니다. 장원영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베이스 페이스와 달리 반전의 8등신 마네킹 비율의 주인공인데요. 그녀는 중학생 때부터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피지컬 가지고 있었죠.
장원영은 아직 19살이지만 169cm라는 큰 키와 조막만 한 얼굴을 자랑하는데요. 길쭉한 기럭지와 모델 비율은 그녀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아이돌을 하려고 태어난 ‘본 투 비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장원영.
사진 속 장원영은 작은 안대로 얼굴이 다 가려져지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녀의 얼굴이 얼마나 작은지 어느 정도 가늠이 가죠? 또 장원영은 최근 연예부 기자들이 뽑은 현역 아이돌 실물 미모 랭킹 1위에 등극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제니
두 번째 주인공은 ‘kill this love’로 컴백한 블랙핑크의 제니입니다. 그녀는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는 블랙핑크 멤버들 사이에서도 유독 작은 얼굴을 자랑하는데요. 작은 얼굴과 긴 다리 때문일까요? 제니는 무대에서 똑같은 안무를 해도 가장 먼저 눈에 띄죠.
제니의 직찍(직접 찍은 사진)을 보면 그녀의 비율이 좋단 것을 더더욱 실감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163cm의 크지 않은 키지만 완벽한 비율 덕분에 훨씬 커 보이죠.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과 늘씬늘씬한 몸매로 모델 같은 아우라를 뽐내는 제니.
특히 제니는 우월한 피지컬로 어떤 브랜드의 옷을 입더라도 찰떡같이 소화해 ‘인간 샤넬”인간 구찌’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여성들의 워너비로, 차세대 패션 아이콘으로 패션계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유아
마지막 주인공은 아이돌 중에 얼굴이 제일 작다고 소문난 오마이걸 유아입니다. 그녀는 팬들 사이에서 유명할 정도로 작은 얼굴을 가지고 있죠. 한눈에 봐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걸로 보아 많은 사람들이 유아가 꽤 큰 키를 가졌을 거라고 생각할 텐데요.
작은 얼굴과 곧게 뻗은 긴 다리 덕분에 족히 170cm는 돼 보이지만 유아의 키는 160cm!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비율의 주인공 유아. 그녀의 실물을 처음 본 팬들은 넘사벽 비율에 적잖게 충격을 받는다고 합니다.
왼쪽에서 두 번째, 아이돌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게 비율이 좋은 유아인데요. 미모부터 피지컬, 비율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유아에게 ‘소두돌’이라는 별명이 찰떡같이 어울리죠.
이렇게 멋진 몸매를 가지려면 야식 같은 건 전혀 안 먹을 것 같지만 의외로 그녀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야식 먹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