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에 미쳐서 180도 변해버린 경호원 출신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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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끝까지 쫓아간다! 영화 ‘발레리나’

'발레리나'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
‘발레리나’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

◆ ‘발레리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를 쫓으며 펼치는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경호원 출신 옥주는 유일한 친구이자 발레리나인 민희가 죽음을 선택하며 남긴 편지를 발견한다. 옥주는 편지에 적힌 의문의 ID를 단서로 최프로가 죽음의 배후임을 알아내고, 그와 그가 속한 조직을 상대로 돌이킬 수 없는 복수를 시작한다.

영화 ‘콜’ ‘버닝’ ‘연애 빠진 로맨스’ 등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펼쳐온 전종서가 옥주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배우 김지훈이 최프로 역으로, 박유림이 민희 역으로 등장해 신선한 조합을 보여준다.

첫 장편 데뷔작 영화 ‘콜’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이충현 감독이 트렌디한 연출로 장르적 쾌감을 전하며, 가수 그레이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감각적인 OST로 극에 생동감을 더한다.

감독: 이충현 / 출연: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 제공: 넷플릭스 / 러닝타임: 96분 /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 공개: 10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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