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이 아끼는 신예’ 홍사빈 “선배님 조언 중 기억에 남는 건…”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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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사빈이 소속사 식구이자 대선배인 황정민에게 들은 조언을 공개했다.

홍사빈은 최근 영화 ‘화란’ 개봉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위키트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화란’ 주인공 배우 홍사빈이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위키트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 샘컴퍼니니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로, 올해 개최된 7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섹션에 초청된 작품이다.

극 중 홍사빈은 지옥 같은 현실을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 역을 맡아 냉혹한 현실을 사는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 역의 송중기와 호흡을 맞췄다. 앞서 송중기는 “황정민 선배에게서 홍사빈 배우 잘 부탁한다는 전화가 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날 홍사빈은 모 영화를 통해 황정민과 인연이 닿아 같은 소속사 식구까지 됐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황정민에게 들었던 조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조언은 무엇일까.

홍사빈의 소속사 선배이자 배우인 황정민 / 샘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홍사빈은 “연기적인 조언보다 태도다. 영화는 관객들이 돈을 쓰고 보는 거기 때문에 그만한 퀄리티를 해야 하지만, 연기자는 태도가 좋아야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신념이 있다. 그런 가르침을 많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대 배우로서 대하는 태도,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에 등을 설명해 주시는 편인 것 같다. 연기는 결국 각자 알아서 해 나가는 거지 알려준다고 해나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지점에서 연기에 대한 말씀보다는 태도에 대한 말씀을 더 많이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화란’은 오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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