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검사를 했는데 의사가…” 신동엽, 돌연 프로그램 하차했던 이유

233

개그맨 신동엽이 건강 악화로 프로그램을 하차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미국에서의 추억을 고백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신동엽 / 이하 유튜브 ‘성시경’

7일 성시경은 유튜브에 ‘성시경’의 먹을 텐데 l 압구정로데오 와일드버팔로 1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신동엽은 성시경을 자신의 단골 버팔로윙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신동엽이 성시경에게 “버팔로윙을 파는 게 일단 반갑다. 넌 버팔로윙을 언제 처음 먹어보고 매력을 느꼈냐”고 묻자 성시경은 “냉동은 먹어봤고 나도 미국 가서 먹고 깜짝 놀랐다. 스포츠바에 가서”라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게스트로 출연한 신동엽

이를 들은 신동엽은 크게 공감하며 “내가 90년대 후반에 말도 안 되게 ‘남자 셋 여자 셋’ 할 때, 건강 안 좋고 간 조직검사를 했는데 의사가 술을 마시면 안 된다더라”며 “술을 마시면 안 되겠다 해서 ‘남자 셋 여자 셋’ 등 하던 프로그램 다 그만두고 미국에 6개월 요양차 갔다”고 설명했다.

이에 성시경이 “그때가 형 출소…”라고 조심스럽게 묻자 신동엽은 “전이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근데 그때 미국에 6개월 동안 가서 진짜 약을 이만큼 싸가지고 (가서) 두 달을 술을 안 마셨다”며 “그때 골프를 배웠다”고 돌아봤다.

게스트로 출연한 신동엽

그는 “거기서 세 달 정도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내 친구가 스포츠 바애 있어서 갔다”며 “거기서 맥주를 마시면서 버팔로윙을 먹었는데 한 번도 못 먹어봤던 치킨의 맛이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신동엽은 “너무 충격을 받아서 여기저기서 가끔씩 버팔로윙 먹고 백종원 형 레시피도 봤다”며 “여기서 먹고 너무 맛있어서 물어봤는데 신기한 게 래퍼 중에 몇몇 미국에서 온 애들이 혼자 와서 술도 안 마시고 버팔로윙을 혼자 먹는다더라. 고향의 맛”이라 밝혀 궁금증을 더 하기도 했다.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