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로 여름 휴가 떠난 ‘돌싱글즈3’ 멤버들 근황, 딱 2명만 없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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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3’ 멤버들이 다시 모였다.

(왼쪽부터) 전다빈 김민건 변혜진 최동환 이소라 한정민 / 이하 전다빈 인스타그램

전다빈은 지난 19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재밌게 놀다 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다빈과 그의 딸 하루를 비롯해 김민건, 최동환, 한정민, 변혜진, 이소라 등이 담겼다. ‘돌싱글즈3’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들이 다시 촬영장을 방문한 것.

같은 날 이소라 역시 “안녕 발리. 돌싱글즈 추억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똑같은 숙소에서 수영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안겼다.

다음은 전다빈의 딸 하루 양과 함께 여행을 떠난 MBN ‘돌싱글즈3’ 멤버들의 모습이다.


다만 팬에게 돈을 빌리고 잠적 의혹이 있었던 조예영과,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공개 열애 중인 유현철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전설의 멤버들이다”, “다 같이 있었으면 좋을 텐데 아쉽네요”, “여전히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친구들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N ‘돌싱글즈’는 한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그린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시즌3에서는 이소라-최동환, 조예영-한정민 커플이 탄생했다. 그러나 조예영과 한정민은 성격 차이를 이유로 결별했다. 이소라의 사생활 이슈로 결별설이 돌았던 이소라-최동환 커플은 지금까지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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