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K팝 콘서트’ 그룹 뉴진스 출연 확정…세븐틴, BT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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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슈퍼라이브’(잼버리 K팝 콘서트)에 걸그룹 뉴진스가 뜬다.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할 전망이다.

그룹 뉴진스(NewJeans) 해린(왼쪽부터), 다니엘, 민지, 하니, 혜인이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 오우드에서 열린 ‘샤넬 N°1 DE CHANEL GARDEN’ 팝업스토어 오픈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하 뉴스1

앞서 지난 7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K팝 콘서트 공연 계획도 자연재난 비상대피계획 속에서 여러 사안을 점검하고 있다”며 “세계연맹 측의 체류 지역을 고려해, 상암월드컵경기장 등을 대안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잼버리 K팝 콘서트는 지난 6일 전북 부안 새만금 야외무대에서 열릴 계획이었으나 온열질환자 속출 등으로 오는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한차례 미뤄졌었다.

이후 제6호 태풍 카눈이 오는 10일 오전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측되자 정부는 플랜B를 가동해 서울로 장소를 교체했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과 고척스카이돔 두 곳이 후보지로 올랐는데 장비 등을 고려해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잠정 결정했다.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에 출연진 변동도 불가피하게 이뤄졌다.

먼저 걸그룹 뉴진스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조선일보 등은 지난 7일 보도했다. 이 외에도 그룹 세븐틴은 공연 장소에 따라 출연 여부가 유동적이며,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일부 멤버가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출연이 불투명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오는 9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태풍은 한반도 전역에 호우·강풍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 상황 악화에 따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조기 종료를 결정했다. 참가자 3만 6000여 명은 8일(오늘)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야영장을 떠난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8일 오전 전북 부안군 잼버리 대회장에서 조기 철수를 하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에 이어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되자 세계스카우트연맹은 이날 버스 1000여 대를 동원해 156개국 3만 6000여 명을 철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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