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비키니 자태로 우월한 몸매를 뽐내 이목을 끈 스포츠 아나운서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야구 여신’으로 유명한 박지영 아나운서다.
박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고래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하늘과 야자수를 배경으로 한 수영장에서 다양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박지영이 담겼다.
이날 화려한 패턴의 비키니를 입은 그는 환한 미소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붙잡았다.
또 직각 어깨에 글래머러스한 매력, 개미허리 등으로 보디라인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박지영은 작은 얼굴에 선명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동료 아나운서들은 감탄을 이어가며 부러움을 표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와 진짜 인어네”, 정순주 아나운서는 “역시 나랑은 휴가 여유가 다르다. 부럽다”, 이향 아나운서는 “너무 예뻐서 보자마자 DM 보냈어요”, 진달래 아나운서는 “선배님 이거 레전드예요” 등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 역시 “너무 섹시하고 예뻐요”, “사람들이 왜 여신이라고 하는지 알겠다”, “비키니 여신”, “와우 핫하다”, “모델해도 되겠다”, “세상에 치명적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2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인 박지영은 2012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현재는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활동 중이며 다수의 야구 관련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여기에 박지영은 야구장 현장 리포팅도 병행하며 야구팬들 사이에서 ‘야구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