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상’과 열애설 터진 화사, 5년 전 절친 휘인의 발언 재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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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최근 근황
12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
절친 휘인이 보였던 반응 눈길

출처 : 뉴스1

마마무 화사가 열애설에 휩싸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다수의 보도 매체는 화사가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화사 연인으로 알려진 인물 A 씨는 1983년생으로 현재 개인사업체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5년 전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A씨에게 화사가 적극적으로 구애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A 씨는 화사가 12살이나 어리고, 대중에게 잘 알려진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화사의 구애를 섣불리 받아들이지 못했다. 아무래도 나이 차가 있고 일반인과 연예인이라는 현실의 벽 때문에 고민이 컸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출처 : 뉴스1
출처 : Instagram@_mariahwasa

하지만 화사의 적극적인 움직임과 진실한 마음에 A 씨 역시 마음을 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관계자는 “화사가 큰 결정을 앞두고 있으면 A씨가 진심을 담아 화사의 앞날을 위해 조언하곤 한다. 화사의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화사는 최근 데뷔 때부터 몸담았던 소속사 RBW와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싸이 기획사인 피네이션과 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이다.

이 때문인지 화사는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출처 : Instagram@_mariahwasa
출처 : Instagram@_mariahwasa

화사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중학교 때부터 화사의 절친으로 알려진 마마무 멤버 휘인의 과거 발언이 회자하고 있다.

지난 2018년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휘인은 “화사를 옆에서 보면 항상 짝사랑만 한다. 그래서 제가 매일 막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하고 조련했다. 그런데 어느 날 자기 연애한다고 하는데 웃다가 제가 눈물이 나더라. 너무 좋아서 눈물이 흐르더라. 그래서 둘이 손잡고 신나서 돌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화사는 “제가 사람에 대한 상처가 크다 보니까 휘인이가 걱정했던 것 같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화사는 휘인과 함께 상경해 연습생 생활을 거쳐 솔라, 문별과 함께 2014년 마마무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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