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5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같은 멤버 휘인이 언급한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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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은 2018년 예능 프로그램 tvN ‘인생술집’를 통해 “화사를 옆에서 보면 항상 짝사랑만 한다. 그래서 제가 맨날 조언했다. 그런데 어느 날 화사의 연애 소식을 듣자마자 웃다가 눈물이 났다. 정말 좋은 친구 화사가 연애한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다. 눈물까지 흘렸다. 이 소식에 화사랑 손잡고 신나서 돌기까지 했다”라고 말했다.
휘인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화사는 “휘인의 우정에 눈물 날 것 같다. 제가 사람에 대한 상처가 크다 보니깐 휘인이가 평소에 걱정을 많이 해준다”라고 밝혔다.
스포츠서울은 30일 화사가 1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5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사의 연인 A 씨는 1983년생이다. 화사보다 12살 많다. 두 사람은 A 씨가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A 씨는 나이 차이와 연예인이라는 부담 때문에 화사의 구애를 섣불리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화사의 소탈함과 진실함에 마음을 연 것으로 전해진다.
열애설과 관련해 화사 측의 입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화사는 마마무 데뷔 전부터 뛰어난 실력으로 여러 가수들에게 피처링 오퍼를 받았다. 2012년 고등학생이었을 당시 솔비의 곡 ‘오뚜기(Club House ver)’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그는 그 후에도 ‘HJ’ 라는 이름으로 팬텀의 곡 ‘손톱’을 피처링했다. 또 스탠딩 에그의 ‘넌 이별 난 아직’을 박신혜가 부른 버전에서 랩 피처링을 했다.
그는 가수 연습생 신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성 가수들의 피처링을 맡은 점은 화사의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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