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챌린저스 기본 정보 출연진 등장인물 개봉일 젠데이아 루카 구아다니노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의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돌아온다.
그것도 젠데이아와 함께 말이다. 유포리아를 통해 연기력을 검증 받은 젠데이아는 이번에도 강렬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게다가 삼각 관계라니 이건 정말 꼭 봐야 한다. 감독이 루카 구아다니노 인 만큼 독특한 영화가 나올 듯한데 이미 북미에서는 개봉일이 확정되었고 국내도 10월에 개봉을 할 예정이다.
큰 영화가 아니라서 내한 행사를 하진 않겠으나 왜인지 기대하게 되는 건 뭘까. 아무래도 요즘 배우들 내한 행사가 너무 많아서 그런가 보다.
<영화 챌린저스 기본 정보>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각본 저스틴 커리츠케스
촬영기간 2022년 5월 3일 부터 6월 26일까지
개봉일 북미 2023년 9월 15일 한국 10월 예정
[줄거리 시놉시스 정보]
타시는 전직 테니스 선수이자 코치로 남편인 아트를 전담하고 있다. 하지만 아트는 성적 부진으로 하위 챌린저 토너먼트에 뛰기로 한다. 이곳에서 타시는 전 남친이자 아트와도 알고 지냈던 선수 패트릭을 만나고 남편과 경쟁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출연진 등장인물 정보]
타시 덩컨/젠데이아
패트릭/조쉬 오코너
아트 도널드슨/마이크 파이스트
<영화 챌린저스 1차 예고편>
아무래도 어린 시절 삼각 관계가 성인이 되어서 까지 영향을 미치며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삼각 로맨스를 보여줄 듯한데 테니스를 배경으로 한 스포츠 영화이면서 묘하게 관능적이라 기대가 아니될 수 없다. 게다가 예고편도 자극적으로 잘 뽑은 거 같은데 젠데이아가 주연이라서 수위가 높아 보이진 않는다.
조쉬 오코너를 좋아해서 연기가 기대가 되는데 상당히 비열한 역할로 나오는 듯해서 더 궁금하다.
출연료가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영화 챌린저스에 나오는 젠데이아는 3백만 달러를 나머지 두 남자 배우는 35만 달러 정도를 받았다. 아무래도 젠데이아가 인지도나 흥행 면에서 도움이 되긴 하니깐 10배 넘는 출연료를 받은 듯한데 나머지 남자 배우들의 출연료도 나쁘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