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이 이석훈 했네…’유죄인간’, 또 한 건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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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석훈은 최근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슈퍼대디의 기저귀와 물티슈를 영유아 보육시설 ‘꿈나무마을 연두꿈터’에 기부했다. / 이하 C9엔터테인먼트
(왼쪽부터) 꿈나무마을 연두꿈터 부원장, 중원주식회사 대표, 이석훈, 꿈나무마을 연두꿈터 원장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석훈이 모델로 활동 중인 슈퍼대디의 기저귀와 물티슈를 영유아 보육시설 ‘꿈나무마을 연두꿈터’에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함께한 중원주식회사 관계자는 “슈퍼대디 모델 이석훈과 함께한 첫 기부 활동으로 더욱 의미가 뜻깊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활발한 기부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석훈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8년에는 아들의 100일 기념일을 맞아 발표한 자작곡 ‘너였구나’의 수익금 전액을 환아들에게 기부했다. 또한 KBS2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에 선생님으로 출연, 동요 ‘나의 처음 사랑’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선행 프로젝트에도 힘을 보탰다.

이석훈이 속한 SG워너비 단체 사진 / 이석훈 인스타그램

이렇듯 따뜻한 심성과 훈훈한 비주얼, 뛰어난 가창력을 고루 갖춘 이석훈은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유죄 인간’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Good Day (굿 데이)’에 참여하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스페셜 내레이터로 활약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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