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끝났다고? 한물 갔다고? 이 와중에 지드래곤이 전한 ‘소식’

481

가수 지드래곤이 초호화 아파트를 분양 받았다.

13일 비즈한국은 “지드래곤이 워너청담 74평형의 소유주가 됐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350억 원이라는 국내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아파트다.

이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워너청담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옛 SM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부지에 세워지는 아파트다.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지하 4층부터 지상 20층까지 단 16가구만 들어서며, 한 층 당 한 가구씩만 거주한다. 각 층마다 슈퍼카 전용 리프트가 있어 집 안에 2대씩 주차할 수 있다.

지드래곤의 분양가는 150억 원에서 180억 원 사이로 알려졌다. 그는 이미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나인원한남 펜트하우스를 보유하고 있다. 모두 수십억 원대 주택들이다. 그리고 이번에 세번째 집까지 갖게 된 것이다.


더 놀라운 건 지드래곤 친누나이자 배우 김민준의 아내인 디자이너 권다미도 같은 아파트를 분양받았다.


한편 빅뱅은 최근 ‘지는 해’ 취급을 받아왔다. 전 멤버 승리는 버닝썬 사건으로 그룹을 탈퇴했고 탑도 마약 혐의로 물의를 빚었었다.

이하 뉴스1

최근 지드래곤마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YG엔터테인먼트에는 빅뱅 멤버가 한명도 남아있지 않게 됐다.


+1
0
+1
0
+1
1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