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서울 야외도서관이 보랏빛으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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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BTS 10th 애니버서리 페스타’와 연계해 서울 야외도서관인 ‘책 읽는 서울광장’과 ‘광화문 책마당’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룹 방탄소년단(왼쪽부터 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 연합뉴스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는 오는 17일 오후 1시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씨가 ‘K팝의 대도약과 BTS 10년’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날은 특별히 BTS와 팬덤 아미의 상징색인 보라색 빈백(bean bag)과 우산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연 참여 신청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신청·소식→프로그램 신청)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광화문 책마당은 실내 공간 광화문 라운지의 서가와 기둥 조명으로 보랏빛을 밝힌다.

이외에도 서울도서관 사서가 대중음악을 주제로 선정한 도서 약 50권을 전시하는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만나는 대중음악’ 특별 전시회를 연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 야외도서관 특별행사는 지난 10년간 BTS의 노력과 성과를 축하하고 더 나아가 K팝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라며 “보랏빛으로 물든 야외도서관에서 오래도록 기억되는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라색으로 물들이는 서울야외도서관’ 홍보 포스터 사진이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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