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대박났는데도 광고 하나 찍고 입대했던 배우, 여기서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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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준호로 대세
드라마 종영 이후 바로 군 입대
최근 현충일 추념식에 등장하여 낭독

출처 : MBN News
출처 : Instagram@kto940620

배우 강태오는 유일, 서강준, 이태환과 함께 배우 아이돌 그룹인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슬로우 비디오’, ‘명당’,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최고의 연인’, ‘그남자 오수’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하다가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차율무 역할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해당 작품에서 눈에 띄는 사극 발성과 차분한 연기, 얼굴과 한복의 조합, 사극 멜로연기의 정석, 반전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미워할 수 없는 나쁜남자의 정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첫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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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선로코 – 녹두전

이후 드라마 ‘런 온’,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 실력을 선보이다가 2022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할을 맡으며 ‘국민 섭섭남’이란 별명을 얻으며 수많은 여심을 뒤흔들었다.

드라마가 인기를 모음과 동시에 강태오도 5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고, 여러 광고 촬영을 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하지만 드라마 종영 이후 바로 군 입대를 하며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다 최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육군 대표로 단상에 올라 ‘스물하나 비망록’을 낭독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출처 : MBN News
출처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강태오는 “스물하나 비망록. 총탄과 포성 소리가 끊이질 않던 고지에서 우리는 서로의 이름을 애타게 외쳐가며 온 힘을 다해 싸웠습니다. 하지만 정들었던 전우들을 그곳에 남겨둔 채 떠나야 했고 이제는 만날 수 없는 그들을 떠올릴 때마다 그리움과 슬픔, 분노를 멈출 수가 없습니다” 등의 문구를 차분히 읽어 나갔다.

“우리 청년들은 불타는 애국심으로 당당하게 대한민국을 일으킬 것입니다”이라며 “돌아오지 못할 그날의 전우들을 생각하며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그들을 그리워하며 ‘작별’이라는 두 글자를 원치 않는 마음으로 이 시를 전합니다”라며 낭독을 마무리했다.

그의 낭독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더욱 늠름해진 모습을 보이는 강태오는 조교로 발탁돼 복무중이며 23년 3월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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