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연애 들키지 않기 위해 10년간 그림자처럼 지냈다는 여배우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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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 10년 열애한 남편과 여전한 애정
사실 남편도 배우 지망생
비밀 연애 안 들키려고 남편 그림자처럼 지냈다

출처 : Instagram@yoo_sun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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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유선은 2011년 3살 연상의 남편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녀는 평소 남편과 수시로 손을 잡거나 뽀뽀를 한다며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유선과 그녀의 남편 차효주는 1998년 한 모임에서 만나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10년간 비밀 연애를 했던 유선은 “연애를 공개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조용히 만났는데, 이 때문에 남편이 그림자처럼 지내야 했다. 사람들이 쳐다보면 본인이 먼저 의식하고 한발 뒤로 떨어졌다. 갑자기 가슴이 짠해진다. 남편이 그런 행동을 할 때마다 내가 ‘괜찮아’하면서 일부러 더 스킨십을 했다”며 미안함 마음을 전했다.

출처 : 라디오스타
출처 : Instagram@yoo_sun0129

사실 그녀의 남편도 유선과 같은 연극영화과 학생으로 배우를 꿈꿨는데 일이 잘 안 풀려 꿈을 접게 되었다는 스토리를 밝혔다.

유선은 “저는 먼저 일이 풀렸고, 신랑은 일이 안 풀렸다. 너무 고맙게도 남편이 꿈을 접었다. 다행히 엔터 쪽으로 연결이 됐다. 지금은 누구보다 냉정하게 평가를 해준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유선은 결혼 이후 2014년 딸 차윤을 낳았으며 남편을 위해 예쁘고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고 남편이 자주 이벤트를 해주는 모습을 보이는 등 방송을 통해 꾸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 Instagram@yoo_sun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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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선은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 윤해미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가면의 여왕’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친구가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민낯이 드러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윤해미는 하고 싶은 건 다 갖고, 해야 하는 욕망에 솔직한 사람으로 마약이라는 유혹을 끊고 최초의 평사원 출신 특급 호텔 사장 자리를 앞두고 있는 인물이다.

유선이 출연하는 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 30분에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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