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의 아들과 사랑에 빠진 영국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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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의 아들과 영국 왕자가 사랑에 빠지는 충격적인 내용으로 화제를 모았던 소설 ‘레드, 화이트 앤 로열 블루(Red, White & Royal Blue)’의 영화 제작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케이시 맥퀴스턴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아마존 프라임 영화로 제작 제작 되는 ‘레드, 화이트 앤 로열 블루’는 미국 최초 여성 대통령의 장남인 알렉스 클레어몬트 디아즈와 영국의 왕자 헨리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인데요. 

어린 시절 공식 석상에서의 다툼으로 불화설이 불거지자 백악관과 영국 왕실은 둘에게 ‘가짜 우정’을 연기하게 하고, 이로인해 점차 서로에 대한 감정이 발전해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 알렉스 클레어몬트 디아즈 역으로는 영화 ‘키싱부스2, 3’의 서브 남주 마르코로 활약했던 테일러 자카르 페레즈(Taylor Zakhar Perez)가 맡았습니다. 

키싱 부스 2 감독 빈스 마르셀로 출연 조이 킹, 제이콥 엘로디, 조엘 코트니, 카슨 화이트, 메이지 리처드슨-셀러스, 매튜 딜란 로버츠, 테일러 자카르 페레즈, 노아 밀란, 저드 크록, 비앙카 아마토, 비앙카 보쉬, 미셸 앨런, 프랜시스 숄토-더글러스, 네이선 린, 메건 영, 카밀리아 울프슨, 모른 비저, 몰리 링월드 평점 8.2

영국 왕자 헨리 역은 영화 ‘퍼플 하트’등으로 퇴폐미, 너드미를 한껏 뽐낸 배우 니콜라스 갈리친(Nicholas Galitzine)이 출연하는데요. 두 주연배우 모두 현재 가장 핫 하다고 할 수 있는 라이징 스타로 캐스팅 되어 원작 팬들은 물론 해당 배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퍼플 하트 감독 엘리자베스 앨런 로젠바움 출연 니콜라스 걸리친, 소피아 카슨, 초우즌 제이콥스, 린든 애쉬비, 앤서니 이폴리토, 스콧 데커트 평점 8.6

또한 미국 최초 여성 대통령 역으로는 배우 우마 서먼(Uma Thurman)이 캐스팅되었는데요. 최근 이전만큼 활발한 활동은 아니지만 넷플릭스 오리지널 ‘할리우드 스타걸’에서는 주인공의 롤모델이자 멘토로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킬 빌’의 냉혹한 킬러에서 최초 여성 대통령으로 변신하는 그녀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킬 빌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우마 서먼, 루시 리우, 비비카 A. 폭스, 대릴 한나, 데이비드 캐러딘, 마이클 매드슨, 줄리 드레이퍼스, 쿠리야마 치아키, 치바 신이치, 유가휘, 마이클 팍스, 마이클 보웬, 쿠니무라 준, 오오바 켄지, 크리스토퍼 알렌 넬슨, 카자마츠리 유키, 스티보 폴리, 래리 비숍, 제임스 팍스, 야마구치 요시유키, 키타무라 카즈키, 스가타 슌, 마로 아카지, 로라 케이요트, 조나단 루그란, 모리시타 요시유키 평점 8.1

캐스팅만으로도 팬들의 기대가 큰 영화 ‘레드, 화이트 앤 로열 블루’는 오는 8월 11일 전 세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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