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cm·44kg’ 유지 중이라는 유인나의 몸매 비결, 모두가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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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cm·44kg 유인나 몸매
따라 하기 어려운 몸매 비결
유인나·윤현민 ‘보라! 데보라’

출처 : 최고의 사랑
출처 : Youtube@SINGLES KOREA 싱글즈 매거진

배우 유인나의 특별한 몸매 비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 공식 유튜브 채널 ‘SINGLES KOREA 싱글즈 매거진’에는 ‘전략이냐 진정성이냐 연애 코치 유인나와 윤현민을 고민에 빠트린 밸런스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다양한 주제의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던 두 사람은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기 vs 아무리 마셔도 안 취하기’라는 질문을 받았다.

배우답게 두 사람은 모두 A를 골랐고, 유인나는 “이거 온 세상 사람들이 A 아닐까. 술은 취하려고 마시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윤현민은 “저는 사실 지금보다 좀 더 빨리 취하는 사람이길 바란다. 요즘 가장 큰 고민은 조금 먹어도 바로 살이 붙더라. 그래서 오늘 촬영하느라 일주일을 안 먹었다”라고 답했다.

출처 : Youtube@SINGLES KOREA 싱글즈 매거진
출처 : 인현왕후의 남자

특히 유인나는 여배우답게 본인만의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유인나는 “먹고 싶은 게 머릿속에 생각이 나면 먹을 때까지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그래서 그냥 일단 그걸 최대한 빨리 정말 조금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맛을 보고 해소를 하는 거다. 근데 이제 끊는 게 어렵다. 저는 끊는 걸 훈련했다”라고 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현민은 이와 달리 “오늘 촬영 전에 사우나 한증막에서 땀을 엄청나게 뺐다. 먹기 시작하면 제어가 안 되기 때문에 아예 입안에 뭘 안 넣는다”라고 비결을 전했다.

출처 : 보라! 데보라
출처 : 보라! 데보라

유인나의 관리 비결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금만 먹고 참는 게 더 힘든데”, “유인나 대단하다”, “역시 다이어트는 너무 힘들다”, “저렇게 혹독하게 관리하는구나”, “배우들도 참 힘들 듯”, “나는 유인나 다이어트하면 망할 듯” 등 반응을 전했다.

평소 청순한 외모,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유명한 유인나는 남다른 노력으로 관리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인나, 윤현민이 출연하는 ENA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 코치 데보라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수혁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면서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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