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때문에 일 년간 쭈구리로 지냈다는 남고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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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유퀴즈’ 출연
고등학생 시절 연애사 공개
‘모범택시 2’ 종영 소감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유퀴즈 온 더 블럭

배우 이제훈이 아무도 묻지 않았는데 과거 연애사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일 방송인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제훈은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연애를 했다”라며 갑작스럽게 연애사를 공개했다.

이제훈은 “공부도 잘하고 계속 반장을 하는 친구였다. 잘 만나다가 고3 때 헤어졌는데 같은 반이 된 거다”라며 “같이 반장 선거에 나갔다가 떨어졌다. 그분이 반장이 돼서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동안 쭈구리로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고지전
출처 : 시그널

연애와 학업에 모두 열심이었던 이제훈은 연극영화과 진학을 원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공학도의 길을 걸었다.

하지만 연기자의 꿈을 접지 못하고 2학년 때 자퇴한 후 200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재입학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이제훈은 2011년 영화 ‘파수꾼’과 ‘고지전’으로 신인상을 휩쓸며 ‘괴물 신인’이란 타이틀과 함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충무로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영화에 주력하는 배우로 성장했다.

그러던 2016년 최고의 히트 드라마 ‘시그널’을 시작으로 드라마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최근에는 ‘모범택시’ 시리즈를 통해 또 하나의 인생 드라마를 얻었다.

출처 : Instagram@leejehoon_official
출처 : Instagram@leejehoon_official

최근 종영한 ‘모범택시 2’는 올해 방송된 미니시리즈 가운데 최고 시청률인 25.6%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제훈은 ‘모범택시’에서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사인 무지개 운수 소속 택시 기사 김도기 역을 맡아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열연을 펼쳤다.

‘모범택시 2’는 이제훈에게 특별한 의미를 남긴 작품이라고 하는데 그는 이번 작품에 대해 “배우로서 문화 예술의 영역에서 사회 현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는 자체도 감사하고 그에 대한 무게감도 느낀다”라며 “‘에피소드마다 실제 사건의 피해자를 보여주는 데 있어서 그냥 간단하게 지나가지 않았으면, 조금 더 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에피소드로 꾸려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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