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보다 OOO을 더 닮았네”…박지성♥김민지, ‘6살 아들’의 닮은꼴 반응 폭발
![김민지 인스타그램, 뉴스1](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4/CP-2022-0153/image-baa8b5fe-3d98-4c70-89ab-494542f3f935.png)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SBS 전 아나운서 김민지 부부의 아들이 최초 공개돼 화제가 된 가운데, 박지성의 아들이 이강인 선수를 닮았다는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8일 박지성의 친정팀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인트호벤의 전설. 네가 있어 좋다♥”는 코멘트와 함께 박지성이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김민지 인스타그램](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4/CP-2022-0153/image-a3a3eb0c-df8c-4b58-9dd0-29db62117649.png)
앞서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방송과 유튜브, SNS를 통해 아이들을 공개했지만, 뒷모습이나 옆모습, 얼굴을 가린 사진을 올려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한 바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성은 아들과 함께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데, 붕어빵 이목구비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눈매부터 입 모양까지 똑 닮은 부자의 모습과 단란한 분위기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박지성 선수와 아들(좌), 이강인 선수(우) / 뉴스1](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4/CP-2022-0153/image-a5fce54d-5960-4598-bc4e-b6333b731060.jpeg)
박지성 부자의 모습을 처음 본 누리꾼들은 “박지성 바탕에 김민지 눈매 들어간 것 같다”, “엄마·아빠 반반 닮았다”, “너무 귀엽다”, “엄마 눈에 아빠 입 닮았다”, “딱 보니 장난꾸러기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일각에서는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을 닮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이들은 이강인 어렸을 때 사진과 박지성 아들을 비교하면서 “슛돌이 시절 이강인 닮았다”, “축구 잘할 얼굴이다”, “어떻게 박지성이 이강인을 낳았냐”라며 신기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4/CP-2022-0153/image-6ac201ff-851a-421d-ab88-eb5b3f50bdce.jpeg)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박지성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4살 연하 아나운서 김민지와 2011년 배성재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며, 현재 두 사람은 영국 런던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는 과거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일했으며, SBS 공채 17기로 입사해 아이 러브 베이스볼, 풋볼 매거진 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생방송 투데이, 모닝와이드 등의 진행을 맡았고, 지난 2013년에는 SBS 연예대상 아나운서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저작권자 ⓒ살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 및 보도자료 qrssaw@naver.com]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4/CP-2022-0153/image-275f0924-100e-4f73-871e-96c22ef1d10c.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