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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밴드, 신곡 ‘오늘도 나는 악착같이 돈을 번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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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밴드 프로필. 사진=록스타뮤직앤라이브
육중완밴드 프로필. 사진=록스타뮤직앤라이브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육중완밴드가 치열한 현실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곡 ‘오늘도 나는 악착같이 돈을 번다’를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새벽 알람에 몸을 일으켜 가족을 위해 하루를 시작하는 가장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곡이다. 몸이 지쳐도 다시 출근길에 나설 수밖에 없는 중장년층의 애환과 책임감을 담아내며 깊은 공감을 전한다.

가사에는 아픈 것조차 사치처럼 느껴지는 팍팍한 현실과 부모의 병원비, 자녀의 미래, 노후 불안 사이에서 흔들리는 가장들의 고민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단순한 푸념이나 한탄이 아니라, 무너질 것 같은 하루를 끝내 버텨내는 삶 자체의 의미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육중완밴드는 이번 곡을 통해 성공이나 희망만을 강조하기보다, 하루하루를 견디며 가족을 지켜내는 평범한 사람들의 강인함과 존엄성을 이야기한다. 현실적인 노랫말과 특유의 거친 감성이 어우러지며 진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곡은 멤버 육중완이 직접 체감한 현실적인 고민에서 출발했다. 40대 중반에 접어들며 느끼는 노후에 대한 불안과 부모님의 건강 문제, 줄어들지 않는 대출 이자 등 실제 삶에서 마주한 고민들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육중완은 SNS에서 우연히 본 “노후를 준비할 돈이 없음”이라는 문구와 그에 공감하는 수많은 반응을 계기로 곡 작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육중완밴드는 “이 노래는 특별한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도 조용히 삶과 씨름하는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라며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먹여 살리며 하루를 버텨내는 사람들이 얼마나 강한 존재인지 말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신곡 ‘오늘도 나는 악착같이 돈을 번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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