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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나인아이 베리, 솔로 데뷔 본격화…첫 앨범 ‘Dear’로 음악적 서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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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베리
이미지  = 베리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그룹 나인아이 멤버 베리가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베리는 최근 데뷔 앨범 ‘Dear’의 스케줄러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공개된 콘텐츠에는 다양한 프로모션 일정이 포함돼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단순한 데뷔작을 넘어 베리의 음악적 여정을 집약한 결과물로 평가된다. 지난해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 ‘김베리 KIMVARI’를 통해 이어온 ‘프루스트 프로젝트’의 연장선이자 마무리 성격을 지니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

특히 앨범 전반에 베리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인다. 기획과 제작 과정은 물론 수록곡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진솔하게 녹여냈다. 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과 음악적 방향성을 분명히 드러냈다.

나인아이 활동을 통해 베리는 ‘NEW WORLD’, ‘I Part.1’, ‘NEW MIND’ 등 다수의 앨범을 발매하며 성장해왔다. 또한 ‘2023 아시아모델어워즈 AMA’ 신인상과 ‘제29회 드림콘서트’ 드림루키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앨범 ‘Dear’는 ‘편지 배달부’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각 트랙을 하나의 편지 형식으로 풀어내며, 특정 대상이 아닌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투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힘든 시간을 지나며 느낀 감정과 주변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담아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발매와 함께 단독 공연도 열린다. ‘먼데이프로젝트X숲세권라이브 MONDAY:SOOP ‘베리 단독 콘서트’’는 오는 30일 개최되며, 베리는 이번 무대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밴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보 수록곡은 물론 ‘프루스트 프로젝트’에서 선보였던 곡들과 미공개 무대까지 포함해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과 만난다.

티켓은 14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첫 솔로 앨범 ‘Dear’를 통해 베리는 자신의 감정과 시간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리스너에게 위로와 공감을 건네는 새로운 서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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