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빌보드 88주 차트인 대기록… K팝 솔로 ‘최초이자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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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빌보드서 또 새 역사…‘Who’ 88주 차트인 대기록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독주 체제가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MUSE(뮤즈)의 타이틀곡 ‘Who(후)’는 빌보드 글로벌 미국 제외(Global Excl. US) 차트에서 171위에 이름을 올리며 무려 88주간 차트인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해당 차트 역사상 K팝 솔로곡으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88주라는 긴 시간 동안 사랑받은 기록으로, 지민이 가진 글로벌 영향력이 얼마나 탄탄한지를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단순한 유행을 넘어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은 지민의 음악적 가치가 빌보드라는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드러나고 있는 시점입니다.
협업 없이 일궈낸 독보적 성과
이번 기록이 더욱 놀라운 점은 서양의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이나 피처링 없이 오로지 지민 본인의 솔로 역량만으로 이루어낸 성과라는 사실입니다. 지민의 솔로 1집 FACE(페이스)의 타이틀곡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 역시 해당 차트에서 68주간 머물며 K팝 솔로곡 중 두 번째로 긴 차트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로써 지민은 본인의 기록을 본인이 경신하는 이색적인 광경을 연출하며 차트 상단에서 본인만의 음악과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그룹 활동에서 보여주었던 퍼포먼스적 역량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보컬색과 음악적 감수성이 전 세계 리스너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월드 앨범’ 차트까지 점령
곡뿐만 아니라 앨범 단위의 기록 또한 경이로운 수준인데요. 지민의 솔로 2집 MUSE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88주간 차트인하며 해당 차트 최장 기간 진입 K팝 솔로 앨범이라는 타이틀을 매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특히 ‘MUSE’는 해당 차트에서 총 8번이나 1위에 오르며 최다 1위 K팝 솔로 앨범이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발매 직후 반짝하는 인기가 아닌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차트에서 순위를 유지한다는 것은, 지민의 음악이 일회성 소비가 아닌 전 세계 팬들에게 영향력이 크게 미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솔로 커리어의 탄탄한 입지
방탄소년단이라는 거대한 그룹의 멤버로서뿐만 아니라, 지민은 이제 솔로 가수로서도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탄탄한 커리어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데요. 매주 빌보드 차트의 기록을 확장하며 K팝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지민의 행보는 후배 솔로 가수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성적을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묵묵히 확장해 나가는 모습에서 진정한 아티스트의 면모도 느껴지는데요. 앞으로 지민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새롭게 써 내려갈 빌보드 순위와 역사들까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은 지민의 화려한 솔로 커리어는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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