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연아’ 이해인, 말리닌과 다정한 사진 공개…“진짜 사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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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말리닌 진짜 사귀나?” 세계선수권 직후 올린 투샷에 팬들 난리난 이유
이해인이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를 아쉽게 마무리했는데요. 이해인은 28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55.49점, 예술점수 61.19점을 받아 총 116.68점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쇼트프로그램 점수 68.50점을 더해 최종 총점 185.18점으로 13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는 지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기록한 시즌 베스트 210.56점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결과였습니다.
특히 쇼트프로그램에서는 10위에 올라 6년 연속 세계선수권 톱10 진입 가능성을 높였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실수가 나오며 결국 시니어 데뷔 후 처음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말리닌은 세계선수권 3연패
반면 남자 싱글에서는 일리아 말리닌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죠. 말리닌은 프리스케이팅에서 218.11점을 받았고, 쇼트프로그램 111.29점을 합쳐 총점 329.40점으로 우승했습니다. 무려 5개의 쿼드러플 점프를 성공시키며 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했는데요.
올림픽 개인전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던 아쉬움을 단번에 씻어낸 경기였습니다. 특히 말리닌은 경기 후반 백플립까지 선보이며 ‘쿼드갓’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말리닌은 네이선 첸 이후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한 남자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습니다.
세계선수권 직후 공개된 투샷
하지만 대회가 끝난 뒤 더 큰 화제를 모은 것은 성적이 아니라 두 사람의 사진이었습니다. 이해인은 30일 자신의 SNS에 말리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붙어 서서 밝게 웃고 있었고,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미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팬들 사이에서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미국 현지 매체들까지 “선수촌에서 가까워진 것 아니냐”는 보도를 내놓으며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당시에도 서로의 SNS 게시물에 자주 반응하고, 공식 행사 이후 함께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가 됐습니다.
팬들의 반응은 이번에도 뜨거웠습니다. “너무 잘 어울린다”, “이 정도면 사실상 공개연애 아니냐”, “세계 챔피언과 한국 피겨 간판의 만남이라니 드라마 같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일부 팬들은 “얼마 전 열애설이 났는데 또 투샷을 공개한 것은 숨길 생각이 없는 것 같다”는 반응까지 보였습니다.
아직 공식 인정은 없지만,
팬들의 관심은 더 커질 전망
다만 현재까지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하거나 입장을 밝힌 적은 없습니다. 사진 한 장만으로 연인 관계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은 국제대회를 통해 자주 교류하고, 서로 응원하며 친분을 쌓는 경우도 많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이해인과 말리닌 역시 오랜 기간 국제무대에서 함께 활동해왔고, 다른 선수들과도 자주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려왔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투샷이 유독 큰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이미 여러 차례 열애설이 제기된 상황에서 다시 한 번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입니다. 이해인은 아쉬운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고, 말리닌은 세계 정상에 올랐습니다. 서로 다른 결과 속에서도 함께 웃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상상력을 더욱 자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 직접 밝힐지, 아니면 지금처럼 침묵을 이어갈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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