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가수 전유진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전유진은 지난 27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데 이어, 방송 후반 최종 대결에서는 평가단으로 참여하며 프로그램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방송에서 전유진은 야노 시호와 이정현의 VCR을 지켜보며 풍부한 리액션과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상황에 맞는 공감 멘트와 밝은 에너지로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이며 안정적인 진행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어진 최종 요리 대결에서는 평가단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정현의 닭고기 대파 덮밥을 시식한 전유진은 “예상보다 훨씬 더 맛있다”며 솔직하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또한 오상욱이 선보인 삼계 솥밥에 대해서는 “고기 익힘 정도가 정말 좋다. 겉바속촉으로 완벽하다”고 극찬했다. 특히 남진의 ‘당신이 좋아’ 가사를 재치 있게 개사해 “눈이 와도 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 솥밥이 좋아”라고 표현하며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3주간 ‘편스토랑’에 출연한 전유진은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 그리고 센스 있는 입담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남겼다. 예능 MC와 평가단 역할을 동시에 소화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는 분석이다.
한편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이후 현역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최근에는 신곡 ‘가요 가요’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전유진은, 음악과 예능을 넘나드는 행보로 차세대 트로트 여성 가수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