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글로벌 K-트롯 매거진 트롯티어 4월호가 완판을 기록하며 트로트 팬덤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트롯티어 측은 26일 4월호 ‘김용빈호’가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팬들의 자발적 참여가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김용빈의 팬클럽 ‘사랑빈’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참여가 완판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팬들은 개인 소장용 구매뿐 아니라 기부 형태의 구매에도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켰다.
여기에 팬카페 운영진과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지며 자연스럽게 완판 분위기가 형성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례를 팬덤 기반 콘텐츠 소비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4월호는 ‘THE RIGHT TIME, 지금 가장 김용빈다운 시간’을 주제로, ‘미스터트롯3’ 우승 이후 전성기를 맞은 김용빈의 현재를 집중 조명했다. 소년 신동 시절부터 공백기를 거쳐 다시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입체적으로 담아내며 가수로서의 성장 서사를 깊이 있게 풀어냈다.
특히 팬클럽 ‘사랑빈’이 직접 참여한 특별 페이지는 팬들이 남긴 문장으로 구성돼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들어낸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트롯티어 관계자는 “김용빈과 팬들이 보여준 진심 어린 참여가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드는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롯티어는 트로트를 단순 소비 콘텐츠가 아닌 기록과 해석 중심의 매거진으로 확장하며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